‘힐스테이트 더 운정’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입력 2022-01-26 10:40
수정 2022-01-26 10:41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짓는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면적 84㎡, 147㎡)을 우선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단지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와 명문 사립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관 CGV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내에서 쇼핑과 교육,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메머드급 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수목’과 ‘화초’ 등이 어우러진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소리천과 인접한 건축물 저층부는 공개공지 등을 활용해 보행로와 연계한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현재, 당첨 부적격자나 일부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