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역량 성장 통해 소비자만족 강화
포드코리아가 각 판매사의 세일즈 컨설팅 관련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1 포드 워크어라운드'를 작년 11월부터 진행하고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 세명을 선발,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어라운드 컴페티션은 포드코리아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15일 대치전시장에서 펼쳐진 워크어라운드 파이널에는 작년 11월 약 한 달 동안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등 전국의 전시장 및 판매사별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선에 오른 13명의 영업사원들이 참가했다.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된 2021 워크어라운드 최고의 영업사원은 박선기 컨설턴트(더파크모터스 세종전시장)가 선정됐다. 이어서 2등은 권오석 컨설턴트(선인자동차 대치전시장), 3등은 김경수 컨설턴트(더파크모터스 용인전시장)에게 돌아갔다. 1월25일 진행된 워크어라운드 시상식에서는 본선 최종 우승자 세 명에게 트로피와 함께 각각 1등 200만 원, 2등 15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작년 한 해 포드코리아의 성장에는 최전선에서 소비자와 대면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를 빼놓을 수 없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보다 강화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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