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센트레빌335' 분양

입력 2022-01-24 13:21
수정 2022-01-24 13:22

동부건설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센트레빌335’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센트레빌335’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센트레빌335’는 단지와 지하 연결통로로 이어진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8정거장만에 도달한다. 2022년 5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샛강역까지 7정거장이면 오갈 수 있다. 시간상으로 10분대면 강남,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센트레빌335’는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이 완공 예정이다. 이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센트레빌335’는 반경 1㎞ 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포도몰, 르네상스 쇼핑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당곡초, 남부초, 신관중, 성보중·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센트레빌335’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투룸 설계로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일부세대 상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인덕션, 오븐, 워시타워를 기본으로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세대 상이)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도 도입된다.

‘센트레빌335’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있으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로 예정돼있다. 상업시설도 별도 분양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