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25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입력 2022-01-22 09:00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백석동 일원에 공급중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오는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해당지역 1순위, 26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에 더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입지다. 노태근린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배 크기인 총 17만8041㎡ 규모로 조성되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 다양한 시설까지 들어선다.

교육환경은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천안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불당동 학원가도 가깝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비롯해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천안마정지방산업단지 등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단국대병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대규모로 지어진다.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단지는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견본주택은 이달 중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