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트, 오늘 주문해서 내일 받는 ‘새벽배송’ 도입…쿠폰팩 이벤트도 진행

입력 2022-01-24 10:00


[정혜진 기자] 이커머스 중심으로 시작된 ‘새벽 배송’, ‘총알 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가 어느새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 그 영역은 더욱 확장돼 패션 업계도 빠른 배송 서비스 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이는 굉장히 유용한 서비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입을 옷이 마땅치 않거나 급하게 잡힌 중요한 약속에 입고 나갈 옷이 없어 난감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 ‘새벽 배송’은 이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배송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랑하는 브랜드 딘트 역시 ‘새벽배송’을 발 빠르게 도입하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딘트의 ‘새벽배송’은 특별한 날, 필요할 때 TPO에 맞는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일 오후 5시까지 결제를 완료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이 도착하는 시스템이다.

‘BEST 아이템’도 새벽배송 가능

급한 일정으로 빠른 배송이 되는 아이템을 고르더라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일 것. 인기 제품은 새벽 배송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딘트는 차별성을 두며 일부 ‘BEST 아이템’을 새벽 배송 제품으로 만들어,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줬다. BEST 상품도 마찬가지로 5시 이전까지 결제하면 바로 내일 받아볼 수 있게 된 것.

딘트 ‘새벽배송’ 서비스

서비스는 서울 전 지역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새벽배송 제품은 딘트 공식 홈페이지 내 ‘새벽배송’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파가 이어지는 요즘에 입기 좋은 니트, 아우터 제품부터 주얼리, 다양한 코디 아이템까지 한 번에 쇼핑 가능하기에 급한 일정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착장을 준비할 수 있다.

새벽배송 쿠폰팩 이벤트

새벽배송 쿠폰팩 이벤트도 진행되니 놓치지 말아보자. 1월 24일~28일까지 새벽배송 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새벽 배송은 추가 배송비 2,00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벤트 기간엔 추가 배송비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지금, 명절 선물세트가 몰리며 평상시보다 배송 물량이 늘어나고 배송 지연에 따른 불편을 겪기 쉽다. 지금 쇼핑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딘트의 ‘새벽배송’을 통해 배송 스트레스를 줄여보는 건 어떨까. 급한 일정으로 인해 쇼핑은 해야 하지만 막상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기 힘들었던 이들 역시 ‘BEST 상품’이 모여 있는 ‘새벽배송’을 통해 발 빠르고 후회 없는 쇼핑을 즐겨보는 걸 추천한다. (사진제공: 딘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