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진행

입력 2022-01-20 09:01
-베트남 소수민족 신생아에 전달 예정

한성자동차가 신생아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는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체온을 높이기 위해 직접 모자를 떠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한성자동차 임직원 66명은 직접 125개의 모자를 만들어 세이브더칠드런에게 전달했다. 이 모자들은 베트남의 소수민족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봉사활동 단체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결손가정 어린이를 위한 경제적 지원, 홀트 아동복지회와 함께 입양 아동을 위한 신발만들기, 임직원 바자회를 통한 이웃돕기 모금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국산차 업계, 설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운영

▶ [하이빔]말 많은 자동차화재, 볼보가 1위?

▶ 대박 예감 폴스타, 시간당 1,000대 팔려

▶ 르노삼성, 최상위 트림 더한 2023년형 XM3 예약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