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공군 1호기가 15일 서울공항에서 첫 임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신형 공군 1호기는 보잉747-8i 기종으로, 기존 1호기 대비 항속거리 및 순항속도가 증가 되었고, 내부 개조를 통해 회의공간, 좌석 및 편의 시스템이 교체되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중동 3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신형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공항 출발 직후 신형 공군1호기에서의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첫 순방국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실공항에 도착해 주한UAE대사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