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의당, 선대위원장 등 일괄 사퇴

입력 2022-01-13 11:48
수정 2022-01-13 13:03


정의당 선대위가 13일 주요 보직자들의 총사퇴를 결의했다. 이동영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전날 저녁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등 극소수 인사들에게 일정 중단을 통보하고 휴대전화를 꺼놓은 채 칩거에 들어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