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손실보상법 포함 촉구 집회

입력 2022-01-09 16:07
수정 2022-01-09 16:20

한국중소여행업연합회 회원 등 여행업자 100여 명은 9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여행인 총궐기대회를 열고 여행업 손실보상법 포함, 관광방역 예산 편성,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연장 등을 촉구했다. 이날 여행업자들은 성명서 및 호소문을 발표하고 거리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자유로운 여행의 재개와 여행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뜻으로 모형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신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