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시니어 모델, 연기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가 지난 15일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를 개최했다.
모델 박종훈이 센터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한 해를 끝내는 연말 뜻 깊은 행사를 통해 힘든 상황에 처한 불우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사회는 김형기 아나운서,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특히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클래식과 시니어모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패션쇼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를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자선금 마련을 위해 의상을 기부하는등 패션을 통해 다양한 세대간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패션쇼 기획/연출, MC, 시니어모델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연탄을 연탄은행에 전달됐다.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작년엔도 연탄을 기부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연탄을 기부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행사를 기획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니어 문화예술활동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시니어 모델에 대한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제이액터스에서 주최, 주관했다. Bnt, 영인상사, 기가골프, 아이디병원, 포튼가먼트, 키코캐리어, 엑스와이, 솔라뷰,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 신장경, 박성희, 반달리스트, 제이에이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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