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김귀열 회장 등 '인간경영대상'

입력 2021-12-20 18:01
수정 2021-12-21 00:29
올해 ‘제7회 HDI인간경영대상’에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왼쪽)과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오른쪽)이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상생지속부문에는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과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회장이, 창조혁신부문에는 김영구 ㈜엘림비엠에스 대표와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회장이, 공로상에 오종남 스크랜턴 여성리더십센터 이사장이, 특별상에 조광한 남양주시 시장이 수상하게 된다. 인간경영대상은 ‘인간존중의 경영정신’을 실천하는 경영자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와 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