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이 17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투자유치 부문을 수상한 트리노테크놀로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0여개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4차산업, 패션·뷰티, 바이오·헬스케어, 제조·서비스 등 4개 테마로 구분해 우수제품 및 기술을 전시한다. 또 하이서울기업과 청년인재를 연결시켜 주는 청년인재 매칭상담회, 하이서울기업과 BS 매칭 지원을 위한 상담회 등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기업과 시민들은 유튜브 ‘하이서울TV’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