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정보통신 경산(서울방향)휴게소는 14일 전면 인테리어 공사를 끝내고 고객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식당가, 간식코너 등 식당가를 전면 리모델링 했고 바리스타 로봇커피, 던킨도너츠 등 고객이 선호하는 매장을 새롭게 입점시켜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바리스타 로봇커피는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이색적인 경험과 보는 즐거움이 있고 24시간 키오스크 주문을 통해 비대면으로 빠르고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휴게소 측은 설명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경산휴게소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차별화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