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12일 15:5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나진전자월드 상가 건물을 인수했다. 지난 10일 이 회사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있는 나진전자월드 상가 건물과 토지를 1004억3270만원에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3.82%에 해당한다.
현대엘리베이터측은 "목적사업 영위를 위한 부동산 취득"이라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은 추후 확정해 재공시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