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굿즈 4종을 오는 20일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굿즈는 카시트와 카매트, 베드, 하네스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판매금은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굿즈 제작에는 브랜드 홍보대사가 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제품 기획 및 자문에 참여했으며,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자 설채현 수의사도 동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볼보 차량 이용자에게는 차대번호 인증을 통해 30% 할인해준다. 세부 정보는 볼보 굿즈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