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설’, 맑고 포근한 낮 날씨… 그래도 외투는 필수!

입력 2021-12-07 13:51
[라이프팀] 절기상 대설인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전날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높을 전망이다.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예상 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대구는 ‘나쁨' 그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리 낮에 포근하다고 해도 외투는 필수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퇴근 길에는 추위가 예상된다. 낮에 외출을 계획 중이고 저녁이 되기 전에 귀가할 예정이라면 아주 두꺼운 아우터보다는 적당한 두께의 패딩이나 코트를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너로는 여러 겹을 껴입어 조금 덥게 느껴질 때 하나씩 벗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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