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슈퍼탤런트 패션위크’가 29~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29일 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오뜨꾸띄로 패션쇼에서 모델 진태리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슈퍼탤런트 패션위크 (STFW)는 2011년 NOKIA 아태회장을 역임한 핀란드 사업가 토마스 질리아쿠스 (Thomas Zilliacus)와 한류기업이 창립한 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의 유닛이다. 패션 전문가와 신진 디자이너, 슈퍼탤런트 시즌에 참가하는 다국적 모델들이 콜라보하는 전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양방향 플랫폼이다.
대구시와 고양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후원으로 시작된 STFW는 파리 에펠탑, 이태리 페라리 본사, 로마 카발리에리 등에서 열린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에 참가하는 모델 크리에이터, 여배우, 뷰티 퀸들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 CNN, BBC,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 글로벌 미디어에 소개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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