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최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법률 자문과 법인 설립 등에 관한 경영 컨설팅을 수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기간 디라이트는 스타트업 관련 법적 이슈에 대한 강의를 인사·세금·투자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정관 작성부터 회사 설립에 이르는 업무와 회사 운영 전반에 관한 법률 자문을 대행했다. 대전혁신센터는 2014년 출범 후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 대기업 파트너(SK그룹)와 협업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창업전문기관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