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회 로또 1등 당첨금 각 29억원…8명이 받는다

입력 2021-11-27 23:07
수정 2021-11-28 02:00

제9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번호 '13, 18, 25, 31, 33, 44'를 맞힌 당첨자가 8명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자는 당첨금으로 각각 29억417만원씩 수령하게 된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91회 로또복권 추첨을 진행한 결과, 1등 당첨번호로 '13, 18, 25, 31, 33, 44'가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0명이다. 2등 당첨자에게는 각 3520만원이 돌아간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69명으로 각각 130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되는 4등 당첨자는 13만8068명이다. 당첨번호 3개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22만6394명으로 나타났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