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아이앤에스,네이버 차이나 지분 처분키로

입력 2021-11-26 17:16
수정 2021-11-26 17:18
이 기사는 11월 26일 17:1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아이앤에스는 26일 네이버 차이나의 지분 16.97%를 49억8600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거버넌스(지배구조) 정리 차원이라고 밝혔다.

유한회사인 해외 비상장회사의 주식을 장외처분하는 것으로, 처분단가는 없다. 처분금액은 평가기준일(9월30일)에 순손익가치 및 순자산가치에 따라 산정했다. 이사회 의결일은 지난 25일이고 거래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