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신춘문예 마감 '6일 앞으로'

입력 2021-11-23 17:38
수정 2021-11-24 03:04
‘2022 한경 신춘문예’ 마감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회째를 맞는 한경 신춘문예는 깊이 있으면서도 재기발랄한 작품과 작가들로 매년 한국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스토리 부문을 신설해 영화, 드라마, 공연,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원천 스토리를 찾습니다. 당선작은 국내 최대 콘텐츠 기업 CJ ENM을 통해 영상화 등을 검토합니다.

●부문: 시(5편 이상), 장편소설(200자 원고지 1000장 안팎, 줄거리 10장 별도), 스토리(작품기획서 A4 용지 10장 이내, 트리트먼트 40장 이내, 완성화 스토리 50장 이상)

●상금: 장편소설(3000만원), 시(500만원), 스토리(1등 3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

●마감: 11월 30일(화요일)

●보낼 곳: 시·장편소설은 우편 접수(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13층 편집국 문화스포츠부 한경 신춘문예 담당자 앞). 스토리는 이메일 접수(story@hankyung.com)

●당선작 발표: 2022년 1월 1일자 한국경제신문

●문의: (02)360-4234

●응모 요령: 시·장편소설은 우편, 스토리는 이메일로만 작품을 받습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자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합니다. 상세한 응모 요령은 한경닷컴 메인 화면의 ‘2022 한경 신춘문예’ 안내 페이지(event.hankyung.com/seminar/story)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