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가 빗썸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 신고 수리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10시32분 현재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9.40%)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빗썸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최종 수리했다.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에 10.25%, 34.22% 주가를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 기업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