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양쥐언니, 화보 통해 ‘겨울 여신’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21-11-22 15:49


[정혜진 기자] 멀티 인플루언서 양쥐언니(양지혜)가 미아스틸레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양쥐언니는 미아스틸레 모피 룩과 젬브로스 지오로 주얼리를 착용하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미아스틸레(MiaStile) 브랜드 이름은 ‘Mia(나의것)’, ‘Stile(스타일)’을 합쳐 ‘나의 스타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남녀노소 구별없는 나만의 표현과 다양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방다은 대표는 “인조모피보다 천연모피가 세계적인 ‘지속가능 화두’에 더 합당한 측면들을 얘기하고 있는데 강화된 동물복지프로그램을 갖춘 인증 받은 모피농장의 스킨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아스틸레를 통해 앞으로 천연모피 이외에도 친환경원단 혹은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원가가 훨씬 비싸더라도 동물복지 환경을 갖춰 생산하는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천연 모피를 활용한 옷들을 2021fw 시즌에 전면으로 내세웠다”고 했다.

방다은 미아스틸레 디자이너는 지난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수상한 뒤 2021년 미아스틸레 론칭 패션쇼 개최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미아스틸레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젬브로스는 40년 넘는 전통의 국내 최고의 파인주얼리 전문 기업이다. 젬브로스는 대한민국 1%를 위한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인 ‘지오로’를 통해 직접 수입한 세계 5대 귀보석과 퀄리티 좋은 스톤만을 엄선, 전 공정을 오직 장인의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세팅하여 주얼리, 그 이상의 심미적 아우라(Aura)를 구현해나가고 있다.

100% 핸드메이드로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독보적 커스텀 오더메이드 주얼리로서 예술적 가치로 승화된 아름다움과 매혹적인 신비로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보다 특별한 프리미엄 주얼리의 정수를 미아스틸레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양쥐언니는 SNS를 통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가져 화제 몰이 중이다.

포토그래퍼: 권해근의상: 미아스틸레주얼리: 젬브로스 지오로헤어: 코코미카 소은 실장메이크업: 코코미카 경미 이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