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개보수 지원

입력 2021-11-16 10:04
수정 2021-11-16 10:05

라이프앤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는 '아이! 깨끗해 알록달록 화장실' 캠페인을 통해 수도권 10개 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 개보수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 깨끗해 알록달록 화장실'은 위생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목표로 매년 아이깨끗해 제품의 판매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해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개보수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라이온코리아가 작년 5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체결한 지역사회 아동이용시설의 손 씻기 환경 개선과 위생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 실천의 일환이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아이깨끗해 알록달록 화장실 캠페인을 통해 미래세대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 필수적인 손씻기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