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올해 41번째로 열린 ‘삼성생명 미술대회’ 비대면 시상식에서 고등부 정예원 학생(광주예고 2학년)이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중등부 후원기관상(홍익대 미술대학장상)은 정은채 학생(대구동평중 3학년), 초등 고학년부 후원기관상(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장상)은 손예준 학생(솔빛초 4학년), 초등 저학년부 후원기관상(삼성미술교육원장상)은 서소영 학생(솔빛초 1학년)이 받았다. 모두 1000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