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이는 지난 5일 딸을 출산한 후 산후 조리 중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윤소이는 몸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윤소이는 1985년 동갑내기 친구이자 동국대 연극학부 선후배인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했다.
임신 중에도 남편과 함께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황후의 품격', '복수해라' 등의 작품들을 통해 활약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