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사진)가 9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는 LNG터미널을 증설했다. 또한 강원 삼척 산불피해지역 약 3.5㏊에 산불 복구용 나무 1만530그루를 식재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