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서 전세계 최대규모 개최

입력 2021-11-09 17:39


[라이프팀] 파리, 밀라노, 에펠탑, 페라리뮤지엄 등 세계 각지의 유명 도시와 랜드마크에서 패션크루즈를 개최하는 슈퍼탤런트그룹(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대표 최영철)이 이번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을 통해 STFW 2022 S/S 개최 장소를 900평 규모의 서울 DDP로 정해 오는 29일 개막한다고 알려왔다.

서울에서 개최하는 이번 패션위크는 넷플릭스 영국 배우 클로에 베이치, 400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중남미 가수 밀레 피게로아, 로레알파리 프랑스 모델 다이아나 스타코바 등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세계적인 명성의 슈퍼탤런트 그룹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패션위크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전세계 최대 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로 첫번째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모델 2천명 지원자 중 50명 정상급 모델, 국내 3천명 시니어모델 지원자에서 200명, 85명 탑 키즈주니어 모델, 30명의 오트쿠튀르 모델, 인스타그램 100만명 팔로워의 메가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가, 다국어로 진행되는 900평 규모 쇼룸, 메인무대 가로4M 세로20M, 런웨이무대 가로6M 세로20M의 역대 최대로 혁신과 놀라움, 몰입적 경험, 디지털 세상에 남은 진정한 쇼의 의미를 예고하고 글로벌 슈퍼스타가 탄생된다.

슈퍼탤런트그룹 최영철 대표는 “이번 패션쇼는 실시간으로 스트리밍이 되고, 디지털로 전 세계와 소통하는 변화의 새로운 바람이 서울에서 시작되는 데 의미가 있다. 패션쇼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되어야 할까? ‘2022 S/S 슈퍼탤런트 패션 위크 in 서울’은 이 과정에서 진정한 개성을 주입하여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접근을 하려한다”고 밝혔다.

패션쇼, 패션 필름과 글로벌 슈퍼모델 탄생을 결합한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네이버 TV, V Live, 틱톡, VK 등 다양한 QR 코드 생성과 플랫폼 라이브스트밍으로 전 세계 164국에 전격 공개하고, 글로벌 패션, 뷰티 매거진에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TFW SS22 모델캐스팅은 KBS모델단(주임교수 조현), 스페이드재이(대표 신재이), 엘리트모델에이전시(대표 알렉스강), 강남토끼(대표 박시연), 프랭커스(대표 박기량), 아이디워(대표 하재호) 주관, 정동진 솔라뷰(회장 이영규) 주최한다.(사진제공: 슈퍼탤런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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