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옥 회장, 18억 실습기자재 기부

입력 2021-11-08 18:18
수정 2021-11-09 00:25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오른쪽)은 8일 신성대(총장 김병묵·왼쪽)에 실습용 기자재인 안경테 3만9200개(18억원 상당)를 기부했다. 국내 대표 안경 유통 제조사인 시호비전은 2017년부터 신성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해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