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2021 한류미인선발제전’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트플라자 루프탑에서 진행됐다.
뷰티 인플루언서 전지영, 미소상에 선정된 김미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2회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류의 새 바람을 서울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한문화예인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열렸다.
‘2021 한류미인선발제전’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문화예술을 알리는 한류홍보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는 행사다. 인사아트플라자, 장덕한방병원, 비올뷰티, 심미안성형외과가 협찬, 실크루트 한복이 협력했다.
수상자들은 향후 한홍미(단장 김두천) 단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수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진 - 윤혜린선 - 유세린미 - 김한비, 이소림예 - 이안나 지 - 윤은지덕 - 박유진체 - 성혜주포토제닉 - 이다인 인기상 - 윤혜린 한류상 - 김가은K-스타상 - 노주희맵시상 - 노현주뷰티상 - 배아현패션상 - 박지의미소상 -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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