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연세대학교, 차세대 국방기술 공동 연구

입력 2021-11-02 17:16
수정 2021-11-03 01:45
LIG넥스원이 연세대와 레이저 구동장치 등 차세대 국방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LIG넥스원은 지난달 27일 연세대와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는 연세대 기계공학부 산하 조직으로 설립된다.

LIG넥스원은 이번 연구소 설립에 협력사인 케이에스시스템, 에이엠티,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등과 함께 참여한다.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하기 위한 목적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