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2월31일까지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킨라빈스 키프티콘, 백화점 상품권, LG 트롬 건조기,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등을 주는 ‘연금자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금저축과 IRP는 연간 납입액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말정산을 대비해 꼭 챙겨야 할 필수 상품이다.
우선 연금저축을 신규 개설하고 월 25만원씩 1년 이상 자동이체하거나 300만원 이상 납입한 투자자는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기프티콘을 받는다.
연금저축에 10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순입금액 구간별로 백화점 상품권 최대 20만원이 주어진다.
IRP의 경우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월 25만원씩 1년 이상 자동이체 하거나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LG트롬 건조기,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등을 받을 수 있다. 미당첨된 고객 모두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IRP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 면제와 최고 금리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상무는 “4분기는 절세에 중요한 시기로 연금자산을 활용해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한다”며, “한화투자증권으로 연금저축 및 IRP를 이전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