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임연이 단독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바잉 엔터테인먼트는 임연이 11월 27일 오후 2시 홍대에 위치한 플렉스 라운지에서공연 ‘가을노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연은 2018년 Mnet ‘불토엔 혼코노’에서 우승을 통해 가요계에 발걸음을 내디디며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유령을 잡아라’, ‘악의 꽃’의 OST에 참여하였다.이후 KBS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 가수’에 출연하여 특유의 여림과 우아한 목소리로그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임연의 가을 콘서트에서는 노래와 함께 ‘해 질 무렵 노을을 보면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무대와 현장 프로그램들이 구성될 예정이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질 계획이다. 특히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수록곡을 먼저 들어 볼 수 있으며, 임연의 아이디어가 직접 들어간 무대와 이벤트 및 스페셜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공연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리며 입장 전 관람객 전원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트 착용 등 코로나19 방영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한다. 덧붙여서 티켓 가격은 전석 7만 7,000원이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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