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마이네임'의 흥행에 드라마 제작사이자 연예 기획사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기준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30원(25.00%) 오른 4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제작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의 선전이 주가 상승 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19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된 마이네임은 지난 17일 기준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