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이 막을 내렸다.
기존의 시니어모델 대회의 형식을 파괴한 완전 공개형 토너먼트 방송제작 프로그램으로서 스포츠서울엔터tv 특집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이 된 이번 대회는 시니어 모델 총103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부터 3일간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9월 하순 팀 영상 및 사진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10월2일 전체 토너먼트 공개 추첨과 기업 스폰서 매칭 행사를 거쳐 최종 우승은 월계수 남자 시니어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신예 대전 블랙카리스마 팀, 3위는 엄마야 팀, 4위는 역시 신예 광주의 ‘천년의 빛’ 팀이 차지했다.
우승팀 월계수 팀은 메인스폰서 미아스틸레의 1천5백만원 상당하는 명품모피 부상과 내년 상반기 퍼스트파운데이션의 상하이 슈퍼 에디션 ‘퀸오브더아시아’에 전원 초청 관련 제반경비 일체를 지원받는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기획 제작하고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과 서울stv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과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 운용하며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특집으로 방송 제작됐다. 오성에스엠, 울트라브이, 미아스틸레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였으며, 팀 스폰서에는 리엔케이천수국제, 예가비가 참여, 협찬에는 젬브로스쥬얼리가 함께 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 취지는 건전하고 당당한 시니어 모델의 문화적인 재정립과 활동의 기회를 열어 시니어 모델들 스스로 팬덤을 구축하는 상생 정화작용에 주안점을 둔다고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밝혔다. 팀 스폰서 영입으로 우수팀에게 사전적으로 직접 재정후원해 큰 비용은 아니지만 유럽의 사회스포츠클럽의 기업 후원의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것.
아울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2022년 일본과 중국이 함께 펼치는 골드클래스 ‘무림중원삼국혈전’을 중국 상하이에서 내년 11월경 왕중완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후원에는 스포츠서울, 비엔티월드, 충청도민일보, 굿모닝경제, 퍼스트재단 중국지회, 일본 팬터스재팬, 충청도민일보, 봉황망산시, 호남일보 등이 참여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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