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대학생 창업 지원금 2억

입력 2021-10-17 17:56
수정 2021-10-18 02:01
KTB금융그룹이 벤처기업협회 산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와 지난 15일 ‘KTB벤처챌린지2021’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KTB금융그룹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주최하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언사업이다. 대상은 반려견 슬개골 보호대를 개발한 ‘포베오’팀이, 최우수상은 간편 의약품 구매 서비스를 개발한 ‘메디버디’팀이 수상했다. 최종 수상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등 총 10팀에 창업 지원금 등 2억원을 수여했다. 이병철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은 “젊은 창업 인재들의 값진 도전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