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지훈이 특별한 콘텐츠를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훈은 15일 0시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박지훈은 오는 18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19일부터 이틀간 콘셉트 포토, 25일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 특히 뷰티 티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프리뷰에 이르기까지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담은 티징 콘텐츠를 준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앞서 공개한 커밍순 이미지와 같은 착장의 박지훈이 감았던 눈을 뜨며 팬들과 시선을 맞췄다. 거침없이 솔직하면서도 순수한 청춘의 모습으로 돌아온 박지훈이 새 미니앨범 'HOT&COLD'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훈은 지난 8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반가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공중파 정극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우뚝 섰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콘서트 'Your Collection’에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박지훈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독보적인 탤런트를 증명해오고 있다.
다양한 분야와 장르를 오고 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박지훈이 이번 'HOT&COLD’에서 깨울 아티스트 아이덴티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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