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새로운 아트 인스톨레이션 전시인 ‘더 메이즈(THE MAZE)’를 지난 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보테가 베네타의 ‘더 메이즈’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고현정을 비롯해 배우 안효섭, 뮤지션 코드 쿤스트, 비비, DPR LIVE&DPR IAN, 안무가 리아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은 보테가 베네타의 SALON 02 컬렉션을 각자의 매력과 개성에 맞게 소화하며 멋스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트라이앵글과 보테가 그린을 모티브로 한 메쉬 소재의 거대한 미로로 완성된 보테가 베네타의 아트 전시 ‘더 메이즈’를 둘러보고 모든 공간마다 관심을 기울이며 즐겼다는 후문.
한편 보테가 베네타의 유머와 미스터리한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더 메이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주요 스토어에서는 더 메이즈와 동일한 컨셉의 스페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보테가 베네타 ‘더 메이즈’ 셀럽 방문 및 촬영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야외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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