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06일(16: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엔씨소프트는 6일 홍원준 전 스톤브릿지캐피털 파트너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CFO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그 이후 모건스탠리와 센토러스캐피털, UBS(한국 투자은행 부문 대표), 스톤브릿지캐피털 등에서 근무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해외 투자 역량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며 “홍원준 CFO는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 기업가치 제고 등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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