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휴스턴과 푸에르토리코에서 해외 콘서트 개최

입력 2021-10-01 14:56
[연예팀] 보이그룹 머스트비가 텍사스 휴스턴과 푸에르토리코 우마카오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머스트비의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가 10월, 11월 미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머스트비가 비대면이 아닌 대면 형식의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2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그룹의 첫 오프라인 해외 일정이다.

머스트비는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시스템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하여 2019년 1월 21일 성공적인 데뷔 이후 5명의 멤버는 (태건, 우연, 도하, 수현, 시후) 각자의 파트에서 서로 다른 개성으로 하나의 머스트비를 만들어냈다.



10월 23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화이트 오크 뮤직홀에서 머스트비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힙합과 R&B 크루 Vision Music과 함께 ‘KFest Houston Presents: MUSTB’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KFest Houston 2021은 휴스턴 한미회가 주최하고 머스트비와 함께 하는 특별한 콘서트로 티켓 구매자들은 콘서트 전 단독 팬미팅에 참석할 수 있다.

11월 13일에는 푸에르토리코 우마카오에 있는 Centro De Bellas Artes에서 MC엔터테인먼트가 머스트비의 첫 팬 미팅을 선보인다. 여기서 팬들은 머스트비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머스트비는 미국에서 강렬하면서도 멋진 음악과 매력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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