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제 1회 경기도 온라인 메이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일상 생활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을 발굴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참여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접수된 영상을 매주 금요일 메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신청을 비롯한 경진대회와 관련된 공고문, 참가서류서식, 동영상 편집 강의 등은 경진대회 메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