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과제' 세미나

입력 2021-09-30 17:01
수정 2021-09-30 17:02
≪이 기사는 09월30일(17:0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일회계법인이 '회계개혁 3년, 감사위원회 역할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세미나는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년간의 회계개혁을 돌아보고 최근 동향 및 감사위원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에선 양동훈 동국대 교수가 '회계개혁 브리핑 및 최근의 동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두 번째 세션은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 하미혜 디렉터가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은 '회계개혁의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회사, 외부감사인, 투자자, 감독 당국 패널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학 서울대 교수,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홍기수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신왕건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장, 최상 금융감독원 전 회계관리국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