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해양오릭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021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어군탐지기 모델 ‘Stella’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해양오릭스는 1973년부터 선박용 전자 장비의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선박용 네비게이션(Chartplotter)외 어군탐지기, AIS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1988년 업계 최초로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 36년의 역사를 지닌 중견 전문 제조업체이다.
전시품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차트 플로터, 어군탐지기 모델 ‘Stella’다. 이는 터치 및 키패드 조합의 하이브리드 UI 사용, 인터넷을 이용한 실시간 날씨 정보 및 온라인 업데이트 기능, 다양한 AIS 기능(한글화, 리스트 알람 등), 디지털 어군탐지기 V 2.0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인터넷 기능으로 소비자가 직접 장비에서 프로그램 및 지도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기존 물때 달력을 디지털화하여 장비에서 언제든지 음력, 물때, 월력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조업을 위한 조석, 조류 정보 및 알파레이더 연동, 거리방위 자동계산 같은 기능도 포함한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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