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마이카누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021 경기국제보트쇼’ 에 참가해 '접이식카누'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마이카누는 무동력 소형 레저보트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4년에 세계 최초로 접이식카누를 개발한 이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2021년에는 사용성과 기능이 향상된 접이식카누인 마이카누듀오(2인용)와 마이카누 솔로(1인용)를 출시하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카누, 카약, 낚시보트, 물놀이보트 등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휴대형 레저보트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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