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영재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영재는 지난 25일부터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컬러스 프롬 아르스(COLORS from Ars)'의 티저 이미지 3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서 영재는 '컬러'라는 하나의 공통점으로 앨범의 스토리를 풀어나갔다.
그는 각각의 이미지에서 컬러풀한 배경 속 빛나는 비주얼로 색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다양한 컬러와 그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인간 팔레트로 변신한 영재는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강렬한 카리스마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재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스 프롬 아르스'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