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는 건 사진 뿐"…선별진료소 앞 마스크 벗고 기념촬영하는 외국인

입력 2021-09-26 10:17
수정 2021-09-26 10:2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두 번째로 많은 2천771명을 기록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771명이 증가한 30만117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2735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7일 이후 8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