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한수진의 요가 한 수, ‘중급자용 뭉친 등 풀어주는 스트레칭'

입력 2021-09-25 08:00
<점점 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쩍 홈트족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블루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한경닷컴이 한수진 강사를 만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준비했습니다.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



안녕하세요 주말의 홈트입니다. 이번주 운동은 중급자용 뭉친 등 풀어주는 스트레칭 운동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따라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두 손을 뒤로 돌려 팔꿈치를 잡아준다.
손 풀고 어깨를 으쓱했다 풀어주는 걸 3~5회 반복한다.
1번 자세 취한 후 왼손은 매트를 짚고 오른손으로 팔꿈치나 팔목을 잡아당겨 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아래 허리에서 깍지 낀 후 상체를 숙여주고 가능한 만큼 팔을 앞쪽으로 가져와 준다.

매트에 엎드린 상태에서 어깨 아래 팔꿈치가 오게 만들어주고 발등으로 매트를 밀어준다.
팔꿈치 자리에 손바닥을 위치한 후 상체를 일으켜준다.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와 허벅지 힘으로 다리를 들어준다.

앞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뻗은 후 ㄴ자 만들어주는 운동을 반복해 준다.


의상협찬=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TV, 줌TV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