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배우 남지현의 팬클럽 ‘하늘나리’에서 9월 17일 남지현 배우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기부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팬클럽 ‘하늘나리’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NGO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취약계층인 빈곤가정 및 독거노인의 생필품 구매 및 정서지원을 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남지현의 팬클럽 ‘하늘나리’ 관계자는 “배우 남지현님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런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기부 NGO단체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배우 남지현님과 ‘하늘나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취약계층 구호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남지현은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으로 MBC 월화 미니·단막 부분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대세 배우로, 최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기부단체 희망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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