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석유 파수꾼' 제도 운영

입력 2021-09-15 17:37
수정 2021-09-15 23:51
전라북도는 올 12월 14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석유에너지 파수꾼’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가짜 석유 때문에 주행 중 차량이 멈추는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연료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전라북도청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코리언모터스에서 시료를 채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