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위스키 부문을 수상한 한국브라운포맨(브랜드명 잭 다니엘스) 이범모 사장(오른쪽)과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